일본에 여행을 갈 게획이 있다. 현재 날짜를 기준으로 비자가 단체관광만 받고 다른 개인 관광이 불가하여 갈 수 있는 시기는 나중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. 8월에는 갈 수 있기를 바란다.
일본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것은 가장 먼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기 위한 것이다. 메니콘사의 four seasons를 구매를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사기 어렵다. 그리고 고급 안경렌즈를 채용한 안경을 한국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그것도 사고 돌아오기로 했다. 이것이 기본적인 동기. 물론 일본을 여행하는 동시에 여러 음식과 풍경을 보는 것도 가는 이유에 포함된다. 이유는 여행 계획을 짜면서 더 많이 알아보는 것으로 한다.
비용을 계산해 봤는데 비행기 값이 왕복에 40만원 이상을 사용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. 이렇게 비쌀줄을 몰랐다. 한 왕복 20만일 줄 알고 비싸면 30일줄 알았는데. 8월에 가격이 올라 갈수도 내려갈수도 있으므로 나중에 봐야 한다. 숙소비는 3-10만원 사이로 가격대에 맞는 품질의 숙소가 있고 음식비는 상당한 지출이 예상 5-6만원 을 하루에 할당했다. 교통비와 여러 레져나 관람을 위한 활동비도 4만원 이상을 생각하면 하루에 15-20만의 지출이 생각된다. 4박 5일이라면 이미 120만원 정도의 지출이 생각된다. 아까 사기로 한 물건의 비용은 제외되었다. 콘택트렌즈는 월 28000원 구독이고 안경은 30-50만원 사이니 200만원의 지출을 사용하는것. 정말 많은 비용이 든다.
그러나 일본에 가야할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다. 일본 여행계획을 더 풍성히 짜서 200이상의 훌륭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하기를.